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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잔류 권유 때문에 지연"...한국인 316명 11일 귀국 / YTN

2025-09-11 0 Dailymotion

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들의 출발이 지연된 건 트럼프 대통령이 귀국 대신 미국에 잔류를 제안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쯤 출발하는 전세기에는 한국인 316명이 탑승할 예정입니다. <br /> <br />국제부 연결합니다. 권준기 기자! <br /> <br />구금된 한국인들의 귀국이 하루 지연됐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가 원인이었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외교부 당국자가 주미대사관 브리핑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br /> <br />구금된 한국인의 귀국 절차가 늦어지게 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들이 귀국하는 대신 미국에 계속 남을 것을 권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br /> <br />당국자는 조현 외교 장관이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미국 측 사정이라는 게 결국 트럼프 대통령 지시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구금된 한국인들이 숙련된 인력인 만큼 미국에서 계속 일하면서 미국 인력을 교육하도록 하는 방안과 귀국한 뒤 재입국하는 방안에 대해 한국 측 입장을 알기 위해 일단 귀국 절차를 중단시켰다는 설명입니다. <br /> <br />이에 조 장관은 우리 국민이 대단히 놀라고 지친 상태여서 먼저 귀국했다가 다시 미국에 돌아와서 일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br /> <br />앞서 한국인 귀국이 늦어지는 이유가 수갑 착용 문제인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지만 수갑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 지시에 따라 신체적 속박 없이 호송하는 것으로 이미 정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조현 장관은 석방 지연 소식을 듣고 걱정이 컸지만 루비오 장관을 만나 미국 측 설명을 듣고 난 뒤 다행스럽게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조 현 / 외교부 장관 : 밤늦게 무슨 연유인지 모르고 절차가 조금 지연된다고 해서 그런 걱정이 더 가중되고 밤을 거의 지새다시피 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루비오 장관과 회담했는데 여러 가지로 다행스럽다는 생각하게 됐습니다.] <br /> <br /> <br />구금된 한국인 숫자와 귀국 인원도 파악이 됐죠. <br /> <br />[기자] <br />네, 폭스턴 구금 시설에 있는 한국인은 총 317명이고 외국 국적자는 14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이 가운데 한국인 한 명이 개인 사정으로 현지에 남기로 하면서 비행기에 오르는 한국인은 총 316명으로 확정됐습니다. <br /> <br />외국 국적자까지 합하면 총 330명이 귀국 전세기에 탑승할 예정입니다. <br /> <br />외국 국적자 14명은 일본과 인도네시아, 중국인입니... (중략)<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91109343959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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