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나경철 앵커, 윤보리 앵커 <br />■ 출연 : 이승훈 민주당 전 전략기획 부위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오늘 회견에서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는데요. 관련 내용 이승훈 민주당 전 전략기획 부위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지금 역대 대통령 중에서 취임 100일 만에 두 번째 기자회견을 이재명 대통령이 했습니다. 그동안 보통은 100일 기자회견만 했었는데 지난번에 30일 기자회견이 한 번 있었고요. 오늘이 두 번째 기자회견이어서 그만큼 대통령의 소통 의지가 크다라는 부분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단 두 분께서 전체 기자회견 어떻게 보셨는지 말씀을 해 주시죠. <br /> <br />[이승훈] <br />일단 이재명 대통령께서 소통의 의지가 참 강하다. 기본적으로 100일 기자회견을 하면서 충분히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며칠 전에도 야당 대표가 당선되자마자 바로 대화를 시도했지 않습니까? 대화까지 했기 때문에 그만큼 소통과 협치를 중요시하는 모습과 오늘 대화 과정들을 보면 굉장히 솔직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양도세 기준과 관련해서도 지금 이게 세수 결손이 한 2000~3000억 정도가 날 수 있는 문제지만 마치 이것이 앞으로 주식시장을 활성화시키려고 하는 대통령의 의지를 시험해보는 것 같다, 이런 표현을 했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주식시장 활성화, 심리에 기여가 된다고 한다면 당에서 요청한 대로 50억 기준을 그대로 유지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합리적인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고 또 조지아 구금 사태 관련해서도 국민들이 입은 피해, 인식 여기에 대한 충분한 고통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고 또 현명하게 미국과 풀어가려고 하는 모습들. 그래서 미국에 지금 구금된 인력이 남아도 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얘기가 있었고 그것은 얘기가 잘 해결된다라고 하는 측면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있는 숙련공들이 다시 한국으로 그냥 온다고 하는 것들은 일단 미국과의 건전한 긴장관계가 필요한 상황이거든요.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또다시 미국에 가야 되고 투자하고 인력이 나가야 되는 상황에서 비자 여건 등이 충분히 협의가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1111524344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