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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3권 분립 아니라 3통 분립” 맹비난

2025-09-11 4 Dailymotion

<p></p><br /><br />[앵커]<br>합의를 했다가 파기 되자 국민의힘은 더 화가났습니다. <br> <br>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3통 분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br>이재명 대통령 외에 정청래 대표, 김어준까지 대통령이 3명이라는 겁니다. <br> <br>손인해 기자입니다.<br><br>[기자]<br>[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br>"3권 분립이 아니라 3통 분립이다. 지금 세간에는 용산 대통령 이재명, 여의도 대통령 정청래, 그리고 충정로 대통령 김어준 이런 말들이 돌고 있습니다." <br> <br>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민주당의 투톱 갈등을 '3통 분립'이라고 규정했습니다. <br> <br>보이는 1명의 대통령과 보이지 않는 2명의 대통령, 3명의 대통령이 권력을 나눠 가졌다는 겁니다. <br> <br>김병기 원내대표의 말을 뒤집은 정청래 대표도 결국, "누군가에 조종되고 있는 게 아닌가"라고도 했습니다. <br> <br>강성 지지층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김어준 씨가 뒤에 있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br> <br>이재명 대통령도 직격했습니다. <br> <br>[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br>"여당에게 많이 가졌으니 그래도 양보하고 협치를 하라고 했던 대통령은…지금 만난 이후에 개딸들의 문자 때문에 대통령도 입장이 바뀌신 것인지 제가 묻습니다." <br> <br>[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br>"이재명 대통령 협치를 주장했는데 100일 취임 100일 기념 선물로 여야 합의 파기라고 하는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br> <br>국민의힘은 "향후 모든 국회 일정 파행에 대해 민주당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엄포를 놨습니다. <br> <br>내일 국회 본관 앞에서 당원들과 함께 규탄대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손인해입니다. <br> <br>영상취재 : 이 철 <br>영상편집 : 최동훈<br /><br /><br />손인해 기자 s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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