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1.5톤 트럭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br /> <br />다친 사람은 없지만 사고 수습 여파로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br /> <br />박기완 기자, 사고 내용 자세히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사고가 난 건 오늘 새벽 5시쯤입니다. <br /> <br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도로에서 신갈분기점을 조금 앞둔 지점에서 1.5톤 트럭 한 대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br /> <br />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 A 씨는팔에 경미한 타박상을 입었고, 사고 직후 일단 몸을 피하면서 2차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사고는 A 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아 옆으로 넘어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다만 트럭에 적재되어 있던 물건들이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현장 수습 작업이 이뤄졌는데요. <br /> <br />이를 위해 5개 차선 가운데 3개 차선이 통제됐다가 조금 전 해제됐습니다. <br /> <br />하지만 영동고속도로에서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는 구간이라, 출근길 정체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다시 한 번 전해드립니다. <br /> <br />오늘 새벽 5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도로에서 신갈분기점을 조금 앞둔 지점에서 1.5톤 트럭 한 대가 옆으로 넘어지는 전도사고가 났습니다. <br /> <br />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 A 씨는팔에 경미한 타박상을 입었고, 사고 직후 일단 몸을 피해 2차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br /> <br />사고는 A 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아 옆으로 넘어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다만 트럭에 적재되어 있던 물건들이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현장 수습 작업이 이뤄졌고 이를 위해 5개 차선 가운데 3개 차선이 통제됐다가 조금 전 해제됐습니다. <br /> <br />하지만 영동고속도로에서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는 구간이라, 출근길 정체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박기완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1206033293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