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12차로 인도한 6·25전쟁 전사 중국군 유해가 중국으로 송환됐습니다. <br /> <br />중국 관영 CCTV는 한중 양국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2차 중국군 유해 인도를 공동으로 거행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전사자 유해 30구와 유품 267점을 실은 수송기는 인천공항을 출발해 중국 랴오닝성 선양 타오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br /> <br />윈(Y)-20이 중국 영공에 진입하자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젠(J)-20 4대가 호위 비행에 나섰습니다. <br /> <br />타오셴공항에서 귀환 기념식이 진행됐고, 이어 전사자들의 유해는 선양 열사능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안장식은 오는 13일 열릴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91217504750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