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초고성능 인공지능 메모리 신제품인 고대역폭 메모리, HBM4 개발을 마무리하고 양산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br /> <br />HBM4는 이전 세대 제품보다 2배 늘어난 2천48개의 데이터 전송통로를 적용해 대역폭은 2배로 늘고 전력 효율은 40% 이상 끌어올렸습니다. <br /> <br />SK하이닉스는 이 제품을 도입하면 AI 서비스 성능을 최대 69%까지 높일 수 있어 데이터 병목현상을 해결하고 데이터센터 전력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SK하이닉스 김주선 AI 인프라 사장은 이번 HBM4는 AI 인프라 한계를 뛰어넘는 상징적 전환점이자 AI 시대 기술 난제를 해결할 핵심 제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91209534534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