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사법개혁은 사법부의 자업자득'이라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 발언을 두고 저질 복수극의 결말은 정권의 초단기 자멸일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한 전 대표는 오늘(13일) SNS에, 정 대표가 '민주당식 사법 개혁'의 진짜 이유를 '지난 5월 대법원이 민주당에 알아서 기지 않고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 혐의에 공정한 판결을 했다는 거'라고 공개적으로 고백한 셈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지저분한 저질 발상보다 본심을 드러내는 게 더 놀랍다며 '할 테면 해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앞서 정청래 대표는 자신의 SNS에 '대선 때 대선 후보도 바꿀 수 있다는 오만이 재판 독립이냐'며 사법개혁은 사법부가 시동 걸고 자초한 거라고 적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1311371292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