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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 성 비위 의혹' 김보협 "성추행·성희롱 없었다" / YTN

2025-09-14 0 Dailymotion

조국혁신당 성 비위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김보협 전 수석대변인은 고소인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성추행이나 성희롱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br /> <br />김 전 수석대변인은 자신의 SNS에 '피해자 중심주의'가 피해자의 주장을 무조건 사실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면서, 일방의 주장이 검증 없이 '여론 재판'을 통해 사실이 돼버린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지난해 12월 12일 조국 당시 대표의 대법원 선고 날, 강미정 전 대변인이 앞장서서 노래방으로 당직자 일행을 이끌었다면서, 성추행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또 고소인이 언급한 '택시 성추행'은 허위 주장이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삼보일배 과정에서 성적 발언을 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김 전 대변인은 '무죄 추정 원칙'을 말하며 명백하게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br /> <br />김 전 대변인은 한겨레에서 문재인 청와대 출입기자를 지냈으며,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윤웅성 (yws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1415004990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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