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거듭 이른바 '청-병 갈등' 봉합에 나섰습니다. <br /> <br />정 대표는 오늘(14일) 자신의 SNS에 당 모든 일의 최종책임은 당 대표에게 있다며 각기 다른 강물도 한 방향 바다로 흘러간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당정대는 완전한 내란종식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찰떡같이 뭉쳐 원팀-원 보이스로 간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 같은 정 대표의 메시지는 오늘(14일) 저녁 고위 당정대 협의를 앞두고 최근 '더 센 특검법' 여야 합의와 파기 과정에서 불거진 김병기 원내대표와의 갈등을 적극적으로 수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br /> <br /> <br /><br /><br />YTN 윤웅성 (yws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1416305611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