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석 특검은 오늘(14일) 오후 2시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소환했습니다. <br /> <br />특검은 앞선 조사에서 노 전 사령관이 '노상원 수첩'과 관련해 본인의 것이 맞는다고 인정한 만큼, 이를 토대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비상계엄 모의를 언제부터 계획하고 실행했는지 질문할 거로 보입니다. <br /> <br />내란 특검은 제2수사단 선발을 목적으로 군사 비밀인 정보사 요원들의 인적 정보 등을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으로부터 건네받은 혐의로 노 전 사령관을 추가 기소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우종훈 (hun9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1422095267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