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에 로그인할 때 '간편 로그인' 쓰시는 분 많으시죠. <br /> <br />기존에 있던 아이디로 다른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데요. <br /> <br />그런데 네이버 아이디를 노린 신종 피싱 범죄가 등장했습니다. <br /> <br />실제 한 인터넷 사이트의 로그인 화면인데요. <br /> <br />밑에 '네이버 로그인' 버튼이 보이죠. <br /> <br />이걸 클릭하면요. <br /> <br />이렇게 네이버 로그인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br /> <br />그런데 주소창을 볼까요. <br /> <br />네이버 닷컴(.com)이 아니라 닷커(.co), 즉 m이 빠졌습니다. <br /> <br />피싱 범죄 페이지였던 겁니다. <br /> <br />이런 피해 안 보려면, 간편 로그인을 했을 때 주소창에서 네이버닷컴(naver.com)이 맞는지 꼭 확인하셔야 하고요. <br /> <br />네이버 로고 밑에, 아이디를 제공하는 사이트 이름이 있는지 문구를 잘 보셔야 합니다. <br /> <br />없으면 피싱 페이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br /> <br />도용된 사이트라는 걸 나중에 알았다면 즉시 계정 비밀번호를 바꾸셔야 합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지웅 (hdo8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1515071320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