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말 미국과의 관세 협상 이후 대미 투자 패키지의 구체적인 내용을 두고 한미 양국이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한 가운데, 김정관 산업부 장관 귀국 하루 만에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br /> <br />여 본부장은 국익에 부합하고 합리적인 협상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농산물 신규개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여한구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br />(김정관 장관 귀국하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출국 결정하신 이유가? 그만큼 급박하다는 이야기일까요?) <br />급박하다기보다도 사실 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전방위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br /> <br />국익에 부합하고 합리적인 협상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균형적인 협상 결과, 공정한 협상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지난한 협상의 과정이다 이렇게 봐주시면…. <br /> <br />농산물 신규 개방은 없습니다.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91511003713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