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3대 특검법 합의안 파기와 개정안 처리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봉합하고, '원팀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br /> <br />정 대표는 오늘(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총리 공관에서 당·정·대가 만나 더 소통하고 더 화합하기로 했다며 '원 팀·원 보이스'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김 원내대표를 향해 여러 가지로 마음고생도 심하고 힘든 며칠을 보내신 것 같다면서 위로를 드리고, 더 힘내시길 바란다며 악수를 건넸습니다. <br /> <br />이에, 김 원내대표는 미소를 띠며 정 대표가 내민 손을 맞잡았습니다. <br /> <br />앞서 회의장 입장 때는 김 원내대표가 정 대표의 팔을 장난스레 '툭' 치는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됐고, 두 사람을 포함한 당 지도부는 일제히 손을 맞잡고 인사하며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1518482524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