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위 한화가 최하위 키움을 7 대 6으로 힘겹게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선두 LG와의 승차를 3경기로 줄였습니다. <br /> <br />한화는 4회 대거 4점을 뽑아내며 6 대 2까지 달아났지만, 불펜이 난조를 보이면서 5회와 7회 각각 2점씩 내줘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br /> <br />6 대 6으로 맞서던 8회, 이진영이 원아웃 1, 3루 기회에서 내야 안타를 때려내며 결승점을 뽑았습니다. <br /> <br />9번 타자로 출전한 황영묵은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마무리 김서현은 9회 등판해 시즌 31번째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91523305057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