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9시 10분쯤 경기 포천시 내촌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화도 방면에서 달리던 1톤짜리 화물차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br /> <br />운전자 등 차량 탑승자 4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에서 기름이 새 방제 작업을 하느라 인근 교통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br /> <br />차량에는 가스통과 기름통, 산소통 등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소방 당국은 트럭 중간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예진 (imyj7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1511223840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