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8시 50분쯤 대구 장기동 신천대로 성서나들목 주변에서 관광버스 3대와 승용차 1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현장 학습을 가던 초등학생 등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소방 당국은 대부분 가벼운 부상이고, 중상자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대구교육청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 72명과 교사들이 이동하던 중 사고가 났고,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은 학생은 학교로 되돌아갔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어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관찰해 이상 증상이 확인되면 병원 진료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경찰은 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윤재 (lyj10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91610494950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