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초등학교에 핵폭탄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br /> <br />소방과 경찰 등이 현장에 출동했고 교직원과 학생 등 300여 명이 운동장으로 대피한 가운데 수색이 이뤄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특공대 투입도 요청했는데 수색 결과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특공대 활동 없이 낮 1시쯤 수색은 종료됐습니다. <br /> <br />해당 초등학교는 이후 정상적으로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초등학생 A 군을 폭파 협박 신고를 접수한 용의자로 특정했는데 A 군은 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1614183707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