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참고인인 김장환 목사가 특검의 세 번째 소환 통보에도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 목사 측은 입장문을 통해 출석 요구가 무리하다고 주장하며, 수사에 응할 수 없다는 의견서를 특검에 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앞서 특검은 김 목사에게 내일(17일) 출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br /> <br />김 목사가 조사를 거부한 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br /> <br />특검은 김 목사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진 시기 윤 전 대통령 등과 통화한 사실이 있는 만큼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공판 전 증인신문 청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우종훈 (hun9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1622492572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