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br /> <br />이번에는 서울 여의도로 갑니다. <br /> <br />한강공원에는 이런 표지판이 세워졌다고 하는데요. <br /> <br />제목이 '노 포'입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br /> <br />노 포! 오랜 맛집이 아니고, 영어로 NO FOUR! <br /> <br />말 그대로 네 가지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br /> <br />금지 목록은 이렇습니다. <br /> <br />상의 탈의, 박수·함성, 무리 지어 달리기, 비키라고 하지 말기, 이렇게 네 가지입니다. <br /> <br />한강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br /> <br />이유는 달리기 때문이었습니다. <br /> <br />최근에 여럿이 무리 지어 달리는 '러닝 크루' 열풍이 불면서 달리기 동호인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br /> <br />그러다 보니 산책하러 나온 시민들과 부딪히는 사건도 생기고, 또 맨몸으로 뛰는 사람들을 보는 게 불편하다는 말도 많이 나옵니다. <br /> <br />누리꾼들 반응은 엇갈립니다. <br /> <br />"동호회가 무슨 권리로 길을 막는 거냐" "비키라는 소리에 놀라 넘어진 적이 있다"며 공감도 하지만 <br /> <br />"공원에서 박수도 못 치나?" "윗옷 못 벗게 할 법적 근거는 뭐냐"는 반대 의견도 있었습니다. <br /> <br />서울시는 이런 갈등을 해결하려고 '달리기 에티켓', 줄여서 '런티켓'을 만들었습니다. <br /> <br />좁은 길에서는 한 줄 달리기 러너, 보행자, 자전거 서로 배려하기 큰 소리와 음악은 자제 같은 조항을 담았습니다. <br /> <br />달리기를 즐기는 배우 진태현 씨는 이렇게 조언했습니다. 들어보시죠. <br /> <br />[진태현 / 배우 (지난 11일, 유튜브 '박시은 진태현의 작은 테레비') : 수업, 레슨, 크루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너무 좋죠. 하지만 뭔가 하려면 원칙과 규칙을 지키고, 그 안에서 리더가 있으면 좋겠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1716585502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