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 기차표가 예매 첫날에만 120만 석 넘게 팔렸습니다. <br /> <br />코레일은 오늘(17일) 판매된 추석 연휴 승차권이 모두 126만 석으로 전체 판매 대상 좌석의 73%가량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는 지난해 첫날 예매율보다 8.5%p 증가한 것으로, 좌석 수로는 지난해 63만 석보다 2배 늘었습니다. <br /> <br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77%, 경전선 78%, 동해선 71% 등입니다. <br /> <br />이번에는 연휴가 길어 지난해보다 이용객이 72%가량 급증하면서 코레일 공식 앱과 웹사이트가 한때 먹통이 되기도 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차유정 (chayj@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91718260097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