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 지역 지린성 창춘에서 열린 에어쇼 리허설에서 중국산 플라잉카 두 대가 공중에서 충돌해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br /> <br />홍콩 성도일보는 어제(16일) 오후 에어쇼 예행연습 중에 중국 전기차 브랜드 샤오펑(小鵬·Xpeng)의 후이톈 플라잉카(eVolt) 두 대가 부딪혔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이어, 플라잉카 한 대는 별 탈 없이 착륙했지만, 다른 한 대는 땅에 떨어져 불이 났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사고 당시 촬영된 영상을 보면, 소방대와 무장 경찰들이 진화와 현장 통제에 나서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br /> <br />신문은 "현장 인원은 안전하고, 질서 있게 조치를 마쳤다"며 "구체적인 원인은 추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91722545984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