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이 최근 여권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서 제기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br /> <br />조 대법원장은 어제(17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자신이 한덕수 전 총리 등과 만나 대통령 공직선거법 사건 처리를 논의했다는 취지의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해당 사건에 대해 한 전 총리는 물론 외부의 누구와도 논의한 적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또, 거론된 나머지 사람들과도 제기되고 있는 의혹과 같은 대화나 만남을 가진 적이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적었습니다. <br /> <br />조 대법원장은 퇴근길에 기자들을 만났지만, 의혹이 전부 사실이 아닌 게 맞는지, 정치권의 사퇴 요구에는 어떤 입장인지 등의 물음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예진 (imyj7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1801584670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