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원들이 화물차 화재를 목격하고 불길을 잡았습니다. <br /> <br />지난 16일 저녁 7시 20분쯤 경남 진주시 평거동 도로를 달리던 1t 화물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br /> <br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수건을 이용해 불을 끄다 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지나가던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명이 화재를 목격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불길을 잡기도 했습니다. <br /> <br />불은 출동한 소방 인력이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91808091855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