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br>유소년 모터스포츠 대회인 미니 그랑프리 동북아시아전이 내일부터 사흘간 충북 증평에서 열립니다.<br><br>중국, 대만, 미국, 캐나다, 호주 등 6개국이 참가하며, 한국은 3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br><br>각 지역 대회 우승자들은 오는 11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세계 챔피언전을 치릅니다.<br><br>10살에서 14살 사이 라이더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기량을 인정받은 선수들은 예비 프로 선수를 양성하는 탤런트 컵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