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식당에서 저녁을 먹던 경찰관들이 식사 중에 의식을 잃은 시민을 구했습니다. <br /> <br />전북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8일)저녁 6시 10분쯤 정읍의 한 식당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던 40대 남성 A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br /> <br />같은 곳에서 저녁을 먹던 정읍경찰서 상동지구대 김철욱 경감과 오필근 순경은 곧장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A 씨는 의식을 회복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김철욱 경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윤지아 (yoonji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91914350914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