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리창 총리가 제80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갑니다. <br /> <br />중국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리 총리가 현지시각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리 총리는 이 기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관련국 지도자들과 회담하고, 중국이 주최하는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 고위급 회의 등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br /> <br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리 총리가 유엔총회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필요성을 설득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이번 유엔총회엔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지만, 아직 한미 또는 한중 간 공식 회담 일정이 잡혔단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91922332846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