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향한 중위권 순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삼성과 kt가 이기고 롯데가 지면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br /> <br />4위 삼성은 4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이재현을 앞세워 선두 LG를 14 대 4로 크게 이기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br /> <br />2타점을 보탠 삼성 외국인 타자 디아즈는 시즌 144타점으로, 박병호의 KBO리그 최다 타점 기록(146타점)에 2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br /> <br />kt는 개막 이후 17연승을 달리던 한화 선발 폰세의 연승 행진을 가로막았습니다. <br /> <br />폰세는 1회부터 안현민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는 등, 5회까지 4점을 내주며 올 시즌 처음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br /> <br />한화를 4 대 2로 꺾은 kt는 4연패에서 벗어나며 단독 5위가 됐습니다. <br /> <br />전날까지 kt와 공동 5위였던 롯데는 최하위 키움에 15 대 5로 크게 져 하루 만에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92021210621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