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이 오늘 오전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피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심 전 총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취소 즉시항고 포기에 대한 입장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도 하지 않고 내란 특검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br /> <br />특검은 심 전 총장을 상대로 법원의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를 하지 않고, 석방을 지휘하게 된 경위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또 비상계엄 당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지시로 검사 파견을 검토했는지도 조사 대상입니다. <br /> <br />내란 특검은 대검 소속 검사가 국군방첩사령부 측과 연락을 나누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출동했다는 의혹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만수 (e-manso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2111134584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