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중요한 건 외국 군대가 없으면 자주국방이 불가능한 것처럼 생각하는 일각의 굴종적 사고라며 강력한 국방개혁으로 완전한 자주국방 태세를 갖춰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오늘(2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한민국 군대는 병력 수에 의존하는 과거형 군대가 아니라 유능하고 전문화된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재편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이어 인구 문제가 심각하고 당장의 병력 자원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상비 병력 절대 숫자의 비교만으로 우리의 국방력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감지 판단 조준 사격이 자유로운 AI 전투 로봇과 자율드론, 초정밀 미사일 체계를 구비한 50명이면 수천, 수만의 적도 얼마든지 감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종수 (js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2113102608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