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팝 경연대회 유로비전에 대항하는 러시아의 국제 대중음악 경연대회 '인터비전'에서 베트남 가수가 우승했습니다. <br /> <br />러시아 모스크바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인터비전에서 베트남 대표로 출전한 가수 죽 푹이가 '푸 종 천왕'이라는 곡으로 국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422점을 받았습니다. <br /> <br />2위는 키르기스스탄의 노마드 트리오가, 3위는 카타르의 다나 알미어가 차지했습니다. <br /> <br />이번 대회에는 중국과 인도, 브라질 등 23개국 출신 가수들이 3천만 루블, 약 5억 원의 우승 상금을 놓고 경쟁했는데, 미국 대표로 출전 예정이던 호주 출신 가수 '바시'는 마지막 순간에 참가를 포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신현준 (shinhj@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92119024469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