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환 혐의와 관련해 조사에 협조한다면, 구치소 방문조사도 가능하다고 시사했습니다. <br /> <br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오늘(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해 방문조사를 할 수도 있느냔 취재진 질문에 신속한 진상 규명이 가장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이 외환죄 조사에 적극적으로 응한다면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윤 전 대통령은 오는 24일 특검의 소환 조사를 앞두고 건강상 문제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할 예정인 거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이에 특검은 아직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받은 사실이 없다며 제출할 경우 사유서를 검토하고 추후 다음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권준수 (kjs81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2221361883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