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 첫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을 만났습니다. <br /> <br />한국의 인공지능과 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는데, 내일(24일)은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br /> <br />미국 뉴욕에서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전날 한국을 떠난 '공군 1호기'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23일) 새벽, 현지 시각으로 22일 늦은 오전 뉴욕 JFK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곧바로 뉴욕 도심으로 이동해 빽빽한 미국 방문 첫날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br /> <br />특히,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을 만나 인공지능, AI와 재생에너지 관련 의제를 논의했습니다. <br /> <br />블랙록은 현재 운용 자산만 12조 5천억 달러, 우리 돈 1경 7천조 원에 달해, 전 세계 금융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두 사람의 회동을 계기로 정부와 블랙록은 한국의 AI와 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 MOU를 맺었습니다. <br /> <br />[하정우 /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 : (래리 핑크 회장은) 한국이 아시아의 AI 수도가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자본을 연계하여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br /> <br />대통령실은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수십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자본의 투자가 검토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또 미국 상·하원 의원단과 재미 동포들을 잇달아 만나선,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한 역할 등을 당부했습니다. <br /> <br />우리 시각으로 내일(24일) 새벽에는 190여 개 국가 정상 가운데 7번째 순서로,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합니다. <br /> <br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선언하고, 한반도 비핵화 등 정부의 외교 정책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br /> <br />특히, '중단→축소→비핵화'라는 3단계 접근법을 거듭 강조하고, 국제사회에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미국 뉴욕에서 YTN 강진원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진원 (jin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2311594525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