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트레블 달성을 이끈 뎀벨레가 유럽 무대에서 가장 빛난 선수로 뽑혔습니다. <br /> <br />뎀벨레는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br /> <br />지난 시즌 53경기를 뛰면서 35골에 도움 14개를 작성한 뎀벨레는 파리 생제르맹이 리그1과 프랑스컵, 유럽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br /> <br />뎀벨레는 지난 시즌 공동 득점왕을 차지해 리그1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선수'에 뽑혔고 이번에 처음으로 발롱도르까지 차지했습니다. <br /> <br />여자 선수 부문 발롱도르는 FC 바르셀로나의 본마티에게 돌아갔는데, 본마티에겐 3년 연속 수상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대건 (dg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92309195006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