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내일 첫 재판…피고인석에 앉은 김건희 모습 공개 예정<br>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재판…헌정 사상 최초 '불명예'<br>尹은 '2차 공판' 공개…법원 "국민 관심·알권리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