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이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계엄해제 표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과 출석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박지영 내란 특별검사보는 오늘(23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의원 중에 출석 협의를 진행하는 분이 있다며, 출석 가능성이 있는 분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특검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비상계엄 당일 의원총회 소집 장소를 세 차례 변경해 소속 의원의 계엄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앞서 특검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참고인 조사를 요청했지만, 조경태·김예지 의원을 제외하곤 모두 응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권준수 (kjs81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2321434234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