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회동 의혹을 제기한 여당 의원들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br /> <br />서울경찰청은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과 부승찬 의원 등에 대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 고발 사건을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습니다. <br /> <br />서 의원과 부 의원은 조 대법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직후 한 전 총리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에 대해 논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br /> <br />이후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는 경찰에 두 의원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취지의 고발장을 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유서현 (ryu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2321511635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