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헌정사 첫 법정 선 전 영부인… 직업 묻자 "무직"<br>'수용번호 4398' 김건희, 고개 숙인 채 법정 입장<br>'4398번' 김건희 재판, 40분 만에 종료… 혐의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