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한 자신의 발언에 민주당이 고발 방침을 밝히자, 무고죄로 맞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한 전 대표는 오늘(24일) SNS에서 쌍방울 김성태를 통해 북한에 준 돈은 이재명의 방북 비용이지 방북 대가는 아니라고 민주당은 주장하지만, '방북 비용 대납'과 '방북 대가 대납'은 같은 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과거 법원은 쌍방울의 대북송금이 경기지사 방북 사례금으로 보기에 충분하다고 했고 대법원에서도 확정된 바 있다며, 결국, 사례금이 대가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2418474799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