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국회 본회의를 하루 앞두고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헌법에 규정된 검찰을 지우는 것은 성공적 검찰개혁에 오점이 될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해 해당 발언은 부적절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정 장관은 어제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노 대행의 발언은 조직에 대한 반란을 유도하는 것으로 엄정히 기강을 잡아달라는 추미애 법사위원장의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br /> <br />이어 어떠한 조치가 적절한지 연구해서 보고드리겠다면서, 검찰에서 수사 기소 분리의 큰 원칙에 대해 반대하는 건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공소청과 중수청 설치와 관련해선 법무부도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온전한 검찰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만수 (e-manso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2507294917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