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0주년을 맞은 강원도 '정선 아리랑제'가 오늘(25일) 개막해 나흘간 정선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br /> <br />축제 첫날엔 정선 아리랑의 뿌리를 되새기는 '칠현제례'를 시작으로,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무대와 군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대합창이 펼쳐집니다. <br /> <br />또 50주년 역사관을 통해 축제 발자취를 조명하고, 학술과 체험 행사,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진행됩니다. <br /> <br />축제의 대표 행사인 '아리랑 퍼레이드'는 오는 토요일(27일) 정선읍 시가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지환 (haj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92514532836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