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인지구조를 활용한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공개했습니다. <br /> <br />김명호 재능대학교 책임교수는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혁신 기술 발표회에서 '구조화된 인지 순환'이라는 SCL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br /> <br />이어 이번에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면 기존 대형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한 기술의 한계를 극복해 정확성을 높이고 판단의 투명성과 재현성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개발자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김명호 / 재능대학교 책임교수 (개발자) : 대형 언어 모델을 어느 상자 안에 가두고 환각을 제어하면서 올바른 행동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한 기반이 되는 기술입니다. 정확성을 크게 높일 수 있고, 모든 행동에 대한 원인과 근거를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고, 같은 상황에서 같은 지시를 내리면 일관성 있는 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br /> <br />김 교수는 발표회장에서 SCL을 구현해 만든 '챗원더'도 공개하고, '챗지피티'와 '제미나이' 등 기존 오픈형 인공지능과의 비교 시연을 통해 여행과 금융 분야에 대한 적용 사례도 선보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92517441438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