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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참모진 재산 첫 공개...김상호 비서관 부동산 7채 1위 / YTN

2025-09-25 3 Dailymotion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참모진 재산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br /> <br />주택과 아파트 등 7채를 보유한 김상호 보도지원비서관이 1위를 기록했고, 이 대통령 핵심 측근인 김현지 총무비서관의 재산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br /> <br />김웅래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전체 참모진 가운데 지난 7월 1일까지 임명된 31명, 전체의 56%에 해당하는 참모들의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br /> <br />새 정부 들어 대통령실 참모진 재산 공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br /> <br />1위는 김상호 보도지원비서관으로, 모두 60억7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br /> <br />특히 부동산이 눈에 띄었는데, 부부 공동 명의의 서울 구의동 아파트와 함께, 40억 원에 달하는 서울 대치동 다세대주택 6채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2위는 55억3천여만 원을 신고한 문진영 사회수석이었고, 이태형 민정비서관과 최성아 해외언론비서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을 30년 가까이 보좌해온 핵심 측근이지만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은 김현지 총무비서관의 재산도 이번에 공개됐습니다. <br /> <br />청약을 통해 매입한 부부 공동 명의 경기 성남시 대장동 소재 아파트 등 11억 8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br /> <br />김용범 정책실장은 서울 서초동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 임야, 예금 등을 합쳐 42억 2천여만 원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가장 재산이 적은 대통령실 참모는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으로, 2억9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은 지난 3월 국회의원이던 시절 정기 재산공개 대상에 포함돼 이번 공개 대상에선 제외됐습니다. <br /> <br />YTN 김웅래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양영운 <br />디자인;김진호 <br /> <br /> <br /><br /><br />YTN 김웅래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2600001112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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