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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인가" 초호화 예우 해줬는데 굴욕적 반전...영국 '발칵' [지금이뉴스] / YTN

2025-09-26 0 Dailymotion

영국 정치권과 언론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엔 연설을 놓고 공분하고 있습니다. <br /> <br />불과 며칠 전 국빈급 환대를 받았음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영국을 직접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명백히 겨냥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br /> <br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유엔 연설에서 유럽을 향해 “실패한 국경개방 실험을 끝내야 한다”며 “지옥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특정 국가를 특정하진 않았으나, NYT는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민정책 및 국경개방 문제와 관련해 공개 저격했던 내용을 반복한 것”이라며 명백히 영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br /> <br />이어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을 “끔찍한 시장”이라고 비판하며 샤리아법 적용을 암시, 칸 시장이 파키스탄계 무슬림이라고 에둘러 겨냥한 것입니다. <br /> <br />칸 시장은 즉각 트럼프 대통령을 "인종차별주의자·성차별주의자·여성혐오자·이슬람 혐오주의자"라고 규정하며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영국 정부는 지난 16~18일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문 당시 화려한 의전과 시위 진압 등 극진한 대접을 했지만, 돌아온 것은 비판뿐이었기에 배신감은 더욱 컸습니다. <br /> <br />영국 입장에선 화려한 의전에 대한 대가가 굴욕적 반전이었던 셈입니다. <br /> <br />영국 언론도 트럼프 대통령을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br /> <br />가디언은 “트럼프의 맹공”이라고 보도했고, 데일리 미러는 트럼프 사진과 함께 “제 정신인가(Deranged)”라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스타머 총리와 노동당은 비교적 신중한 대응을 선택하며 협력을 통한 실리적 관계 유지를 강조했지만, 여당 내부에서는 동맹이라도 무례한 공격에는 선을 긋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NYT는 이번 사안을 두고, “스타머 총리가 미국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꾸짖는 순간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 <br />오디오ㅣAI 앵커 <br />제작 | 이 선 <br />출처ㅣX@DailyMirror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92610545408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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