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무려 10시간이 넘어서야 초진이 됐죠. <br /> <br />내부 공간이 협소한 데다 서버 보호를 위해 물을 대량으로 뿌릴 수 없어 진압이 오래 걸린 거로 드러났습니다. <br /> <br />소방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죠. <br /> <br />[김 기 선 / 긴급구조통제단장(대전 유성소방서장)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 전산실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이전 작업 중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 되었습니다. <br /> <br />내부 공간이 협소하고 무창층 격벽 구조로 되어있어서 적극적인 소방 활동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br /> <br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서버 보호를 위해서 대량의 방수를 못 하기 때문에 내부 온도가 약 160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저희 대원이 화점까지 진입하기에는 곤란한 상황이었고…. <br /> <br />서버를 보호하기 위해서 일정 정도 소량의 물만을 지속적으로 온도를 냉각시키는 용도로 사용을 했고….]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2712521747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