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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후폭풍...윤 전 대통령 재판 공개 / YTN

2025-09-27 3 Dailymotion

■ 진행 : 이여진 앵커, 박기완 앵커 <br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br />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국가 정보자원 관리원 화재 여파로정부 서비스가 대규모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어제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부터 검찰청 폐지까지, 숨가빴던 한 주간의 정국상황도 짚어봅니다.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제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여파로 정부 전산시스템이 무더기로 먹통이 되면서여러 분야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하고 국민 생활 불편이 빚어진 데 사과했는데요. 먼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의 발표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일반인이 듣기에는 생소한데 이게 정부의 데이터 심장이라고도 할 수 있다면서요? <br /> <br />[강성필] <br />맞습니다. 행안부 산하에 있는 국가정보관리원입니다. 이게 무슨 일을 하는 거냐면 정부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 시스템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관리를 하는 기관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정부24라든지 온나라라든지 나라장터라든지 이외에도 70여 개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기관입니다. 그러니까 정부24라는 거는 우리 국민들이 흔히 이용하는 등본이나 초본이나 이런 것을 서비스 받는 그런 시스템이고요. 그다음에 나라장터 같은 곳은 공무원들이 국가사업과 관련된 입찰에 관련된 것을 진행하는 시스템입니다. 또 온나라 같은 경우는 공직자들이 내부 시스템이 있는 거거든요. 그 내부 시스템을 통해서 업무를 보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관리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 저희가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문재인 정부에서부터 디지털 플랫폼 정부 사업을 시작하기 했습니다. 과거에는 종이로 문서를 가지고 있다가 이 문서를 디지털화, 그러니까 DB를 축적하는 과정에 있었고 DB로 축적한 것이 끝나고 나서 이것을 전산 기록으로 남겨서 여러 군데에서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해 왔습니다. 이런 것을 관리하는 기관에서 화재가 나서 지금 현재 국가의 전산 시스템이 마비가 된 상태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국회 같은...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2712431559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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