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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수습 총력" vs "예견된 재난" / YTN

2025-09-27 3 Dailymotion

민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수습 총력 다할 것" <br />정청래 "당 차원의 지원대책 긴밀한 협의 지시" <br />민주 "초당적 협력 요청"…국힘 "예견된 인재"<br /><br /> <br />더불어민주당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정부와 함께 수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예견된 재난을 막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여당 주도로 검찰청 폐지를 담은 정부조직법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통과한 것을 두고도 정치권 후폭풍이 거셉니다. <br /> <br /> <br />윤웅성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두고 여야 입장이 각각 나왔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먼저 여당인 민주당은 이번 화재로 국민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며 정부와 함께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정청래 대표는 자신의 SNS에 정부가 만반의 대책을 세우도록 당 차원의 지원대책을 긴밀히 협의하라고 지시했다며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습니다. <br /> <br />민주당은 국민의힘 등 야당에도 초당적 협력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는데요. <br /> <br />반면, 국민의힘은 예견된 재난을 막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장동혁 대표는 3년 전 경기 성남시 데이터센터에서 난 화재로 발생한 '카카오톡 먹통 사태'를 언급하면서 교훈을 통해 충분히 대비할 수 있었는데 막지 못해 안타깝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어 불이 나도 국가 전산망 정지는 발생하지 않는 것이 기본 중 기본이라면서 우리가 이러고도 세계에 IT강국이라고 할 수 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개혁신당은 이 대통령이 지난 2023년 11월 정부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 당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경질을 촉구했다며, 과거 말대로 행안부 장관을 즉각 경질하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br /> <br /> <br />어제 통과된 검찰청 폐지법 통과를 두고도 여야 반응이 극명하게 나뉘었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검찰청 폐지를 핵심으로 하는 정부조직법 통과를 주도한 민주당 등 범여권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전했습니다. <br /> <br />민주당은 어제 법안 통과 직후 역사적인 날이라며, 김대중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까지 내몰았던 정권의 칼, 검찰이 이제 사라졌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br /> <br />정청래 당 대표도 자신의 SNS에 "노무현 대통령님, 검찰청이 폐지됩니다. 보고드립니다" 라고 적었고, 김병기 원내대표도 "야만의 시대는 끝났다며 정치 검찰의 민주주의 파괴 죗값을 묻겠다... (중략)<br /><br />YTN 윤웅성 (yws3@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2716083206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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