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 가운데, 화재로 직접적인 피해를 보지 않은 서비스들은 오늘(28일) 차례대로 재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br /> <br />통신과 보안 인프라 가동에 속도를 내면서, 본격적인 서비스 작동 확인에 나서겠다는 건데요. <br /> <br />오늘 오전 중대본 회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김광용 /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 7시 현재 복구 상황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소방과 관계기관의 노력으로 화재 현장에서 배터리 반출은 완료됐습니다. 오늘 새벽에 항온·항습기 복구도 완료했습니다. 또한 네트워크 장비는 50% 이상, 핵심 보안장비는 99% 이상 재가동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 볼 때 오늘 중으로 647개 서비스 중 551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재가동해 서비스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거로 판단됩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92810553361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