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의 대부로 불리는 코미디언 전유성 씨가 오늘(28일) 영면에 들었습니다. <br /> <br />오늘 새벽 6시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김학래, 김신영, 박준형, 최양락 씨를 비롯한 수많은 동료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br /> <br />추도사를 맡은 이홍렬 씨는 고인이 무대 위의 혁신가이자 무대 뒤 스승이었다며, 웃음이 한 사회의 공기이고 문화라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발인을 마친 운구 행렬은 서울 여의도 KBS를 돈 뒤 장지인 전북 남원으로 향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5092822551688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