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매직 넘버'를 단 1만 남겼습니다. <br /> <br />삼성은 3회까지 1실점으로 잘 던지던 가라비토를 4회부터 교체하는 적극적인 투수 운용에 3안타 2타점을 올린 디아즈와 솔로포를 터뜨린 김성윤의 활약을 앞세워 키움을 4대 2로 물리쳤습니다. <br /> <br />5위 kt와 승차를 한 경기 반으로 벌린 삼성은 한 경기만 승리하거나 6위 NC가 한 번만 져도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합니다. <br /> <br />두산은 7이닝 동안 2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곽빈과 3안타 3타점을 올린 케이브를 앞세워 롯데에 7대 2로 승리했고, 롯데는 8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br /> <br />LG의 정규리그 우승이 걸려있던 대전 경기와 NC와 KIA의 광주 경기는 비로 하루 순연됐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경재 (lkja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928231955292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