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통일교 청탁 의혹으로 구속된 한학자 총재를 구속 이후 두 번째로 소환했습니다. <br /> <br />특검은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한 총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윤석열 정부에 통일교 현안을 청탁할 목적으로 권성동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 1억 원과 김건희 씨에게 명품 가방과 목걸이 등을 건넨 혐의 등을 받습니다. <br /> <br />앞서 지난 24일 구속 이후 처음 소환됐던 한 총재는 26일 재출석 요구를 받았지만, 건강 문제를 이유로 응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특검은 오전 10시부터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11시부터는 전 씨에게 경북도의원 등의 공천을 청탁한 '브로커' 김 모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92917092838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